약장수
  • 2015
  • 한국영화
신고

대리운전, 일용직 등을 전전하던 일범에게 신용불량자라는 딱지는 번번이 그의 발목을 잡는 족쇄다. 아픈 딸의 치료비를 위해 어머니들에게 각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홍보관 ‘떴다방’에 취직한 일범은 자신의 처지가 한심하다. 그런 그에게 홍보관 점장 철중은 “우리가 자식보다 낫다”며 당장 처자식 먹여 살리려면 목숨 걸고 팔라 한다. 그의 말처럼 오히려 즐거워하는 어머니들을 보며 일범 역시 보람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러던 중, 자랑스런 검사 아들을 뒀지만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홀로 외로이 노년을 보내던 옥님이 홍보관을 찾아와 일범을 만나게 되는데...

약장수

약장수

비슷한 콘텐츠

  •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 순정

  • 올드보이

  • 내일의 기억

  • 석조저택 살인사건

  • 살인자의 기억법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구세주

  • 킹콩을 들다

  • 상사부일체

  • 좋은 친구들

  • 의형제

  • 마루이 비디오

  • 비정규직 특수요원

  • 해운대

  • 최강 로맨스

  • 극한직업

  • 차우

  • 의뢰인

  • 설계자